주목받고 있는 연변산 명태껍질콜라겐
일전 연변해교과학기술유한회사는 연변출입경검사검역국의 방조와 지지하에 전통기업으로부터 고신과학기술기업으로 변신하여 길림성에서 처음으로 되는 마른 명태껍질심가공,명태뼈심가공,명태껍질콜라겐생산기업으로 성장했다.
룡정시에 위치한 연변화룡해양수산물유한회사는 2000년에 성립되고 년평균 6000여톤에 달하는 대구상품을 수입, 가공, 수출하는 우리 주 수산물가공무역 선두기업이다. 다년간 한국의 100여개 비교적 큰 규모의 슈퍼마켓에서 상품을 팔고 2010년부터 2014년까지 해산류수출입총액이 전 주에서 제1위를 차지했다. 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2015년초에 화룡해양유한회사는 새로운 콜라겐산업을 발전시키고저 연변해교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를 설립했다.
연변출입경검사검역국에서는 산업발전의 과학기술함량을 제고하고 명태심가공산업을 발전시키며 선두기업이 다른 기업을 인도함에 있어서의 중요한 역할을 고려하여 해교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를 2015년 중점지지기업으로 결정했다.
연변출입경검사검역국에서는HACCP를 핵심으로 하는 질량안전공제시스템을 건립하고 HACCP인증 등 방면을 접점으로 하여 기업에 대해 방조하고 기업차간의 인원류동통로와 물류통로건설을 진행했으며 인원훈련, 법률규정 및 표준요구에 대해 지도를 해줬다.
연변출입경검사검역국의 방조하에 2015년 4월 연변해교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의 콜라겐분말은 순리롭게 수출식품생산기업의 평심을 통과하고 수출식품상품기업등록자질을 갖췄다. 7월에는 정식으로 HACCP인증을 통과하고 10월에는 회사상품인 대구고(鳕鱼膏)대상이 수출표준에 도달해 순리롭게 험수를 통과하고 수출식품생산기업등록자질을 갖췄다. 12월 중순 첫패의 대구고샘플이 한국시장에 수출되여 시장과 기업의 긍정을 받아 현재는 안정한 주문량을 획득해 12월 30일에 상품이 정식으로 한국에 수출됐다. 올해 1월초 이 회사의 콜라겐상품 한국수출 관련 사업은 이미 막바지에 도달해 상반년에 계약을 맺고 한국에 정식으로 수출하게 된다.
연변해교생물과학유한회사는 주출입경검사검역국의 방조와 지지하에 전통산업으로부터 고신과학기술산업으로 성공적으로 변신했다. 현재 이 회사는 연변지역 명태산업의 다방면발전을 꾀하는 선두기업으로 성장해 이미 안전하고 완전한 생산공장구역을 건설하였고 탄탄한 기술과 품질로 국내외에서 판로를 개척하여 우리 주 전통명태산업발전에 새로운 공간을 마련했다. 연변일보 현희 기자